아프리카의 다음세대를 키우는 곳, 우간다 쿠미대학교.
빛나는 꿈을 꾸며 학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은 오늘도 하루 한끼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걱정합니다. 이들은 학업 고민보다 배고픔에 대한 고민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.
한 학생에게 매일 한끼, 한학기 동안의 식비를 지원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5만원. 쿠미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한끼를 제공할 때 성경읽기, 학교 봉사활동, 독서하기 등의 활동도 함께 하도록 합니다. 육의 양식 뿐 아니라, 영의 양식도 함께 채워지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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캉가퀼트반 여성들 이야기
쿠미대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, 우간다 쿠미지역에 있는 캉가퀼트반. 쿠미대학교 홍세기 총장의 사모님이신 강학봉 선교사님을 통해 만들어진 캉가퀼트반은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습니다. 여성취업률이 0%에 가까운 이곳에서 여성들은 퀼트작업을 통해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자립을 꿈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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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미대학교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한끼를, 캉가퀼트반 여성들에게는 자립 지원금을 선물하여 주세요. 그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나는 꿈을 꾸는 일에 지금 함께하여주세요.
